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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요리

시라쿠스 뉴욕 식기, 양손스프볼, 그라탕기, 음식사진

by kongstory 2024. 3. 7.

 

 

5년 전 구매한 그릇들이

슬슬 지겹다..

 

그나마 화이트 식기인

빌레로이보흐는 여전히 너무 예쁘고

잘 사용하지만 접시만 있음..

 

오덴세 시손느는 세트로 샀는데

좀 질림....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화이트 식기

시라쿠스 뉴욕

 

2인 세트(8개),

작은 쿠프 4개, 

양손 스프볼, 그라탕기를

추가 구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같은 라인의 큰 접시가 있어서

2인 세트는 작은 접시 구성으로 선택함

 

 

 

저 개별 박스에 그릇들이 하나씩 담겨 오는데

하나도 안깨지고 온다. 신기 ㅎㅎ

 

빌레로이랑 같은 사이즈의 접시

18cm 였나

앞접시나, 작은 그릇으로 사용하기 좋다.

 

빌레로이는 아끼는 그릇이기도 하고

시손느는 내구성이 약한 그릇으로 소문난 제품이라 -_-

깨질까 봐 전자레인지 안 돌리고 나름 아껴 사용 중..

 

시라쿠스 뉴욕 라인은

좀 튼튼한 느낌에 가격도 착한 편이라

전자레인지 오븐 막 돌릴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다...ㅎㅎ

 

약간의 크림빛이 도는

화이트 색상도 심플한 디자인도

오래도록 질리지 않을 것 같다.

 

 

 

 

윗줄은 국그릇, 밥그릇

아래는 접시들

 

중간에 있는 작은 접시는

4개 따로 구매한 것.

 

나머지가 8개 구성 제품이다.

 

우리 집 식탁에선

저 제일 작은 접시가 반찬그릇으로 딱이다

반찬 소량 담거나, 쌈장 등 소스 접시로도 좋음!

 

맨 왼쪽 접시는 뭐 두루두루 사용하기 편하고

맨 오른쪽 깊은 접시는 생각보다 크다.

앞접시로 사용하기도 좋고

국물 있는 조림류 담기에도 너무 좋고

라면 먹을 때도 좋고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음

 

 

 

 

 

 

 

스티커가 세 개씩 붙어있는데

열심히 떼주었다

다행히 잘 떼어짐

 

아 깨끗해... 

심플해!

 

 

 

추가 구매한

양손 스프볼 M 2개, S 1개

그라탕기 25cm

 

양손 스프볼이랑 그라탕기를 

다 2개씩 사고 싶었는데...

 

타원형 그릇을 좋아하는지라

그라탕기는 조만간 1개 더 살지도 모르겠다.

25cm지만 생각보다 안크고

샐러드, 볶음밥, 카레, 덮밥 , 파스타 등

두루두루 너무 좋다.

남편에겐 딱 좋은 사이즈인데

내가 쓰기엔 조금 양이 많은 느낌이긴 함..

 

 

양손 스프볼 s는

거의 나만 쓸 것 같아서

1개만 구입..

 

파우치 스프 많이 먹는 집은

s 사이즈 딱 좋을듯

(파우치 스프 1봉 딱 좋은 크기임)

 

우린 스프 잘 안먹고..

볶음밥, 카레, 국, 찌개 담을 용도로

손잡이 있는 그릇을 산? 거라....

근데 김치 담기도 좋음

그냥 아무거나 다 담기 좋다.

 

 

 

씻어서 엎어두니 예쁘네..ㅋㅋㅋ

 

 


 

 

아래는 음식 담은 사진들

확실히 그릇이 심플하고 화이트라

뭘 담아도 예쁘고 좋다ㅎㅎ

너무 백색은 아니어서 따뜻한 느낌도 든다.

 

 

#구운야채

 

 

#감자조림

요즘 감자조림 진짜

너무 맛있다 밥도둑...

 

 

디저트도 잘 어울리고요~

 

 

원래 쓰던 타원접시

요것도 아주 잘 사용중이지만

조금 무거움

 

이것보다 좀 더 깊은

타원볼도 사고싶다..

ㅋㅋㅋㅋㅋ

하나씩 다 모으는 재미..

 

시라쿠스 다른 라인도..

갖고 싶고...

 

 

 

 

왼쪽 사진은

제일 작은 접시와

양손스프볼 s

 

 

오른쪽 사진은

양손스프볼 s(위)

양손스프볼 m(아래)

 

 

소식하는 사람들은 s도 충분하다

난 소식가가 아니지만 충분했다

m이 생각보다 꽤 양이 되는 큰사이즈임.

 

 

 

 

그라탕기

샐러드 그릇으로 참 좋고

파스타 그릇으로도 좋고

덮밥 볶음밥 비빔면 볶음면 등등

한그릇 요리에 어디든 좋은!

 

25cm라서 클 것 같지만

생각보다 크지 않다.

 

난 오히려 양손스프볼m사이즈가

생각보다 크다고 느껴졌다.

수직으로 깊이가 있어서 그런지..ㅎㅎ 

 

그라탕기는 조만간

하나 더 들여오게 될 듯 하다..

참아야 하는데 ....

 

시라쿠스로 차린 한식 밥상

수육ㅎㅎ

제일 작은 쿠프 진짜 좋다

밑반찬 용으로 딱!

이래저래 넘 잘 사용중ㅎㅎ

앞접시로는 큰사이즈 쿠프를 사용했다

 

 

 

 

심플하고 너무 예쁜 그릇들!!

사용하던 그릇이 질릴 때

뭔가 백 투더 베이직..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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