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캠핑장비

스노우라인 침낭, 이누잇 1300 장단점/ 소토 토치라이터

by kongstory 2025. 6. 15.

 

 

연초에

동탄 야호캠핑에서 구매해 온

스노우라인 침낭

 

스노우라인 개당 52000원

소토 토치라이터 22,500원

소토 가격..ㅎㅎ;;

 


 

 

동계에 주로 다니는 터라

구스 이불을 들고 다녔는데

이불은 부피도 크고 세탁도 힘들어서

고민 끝에 침낭을 사기로 하고 구매한 제품이다.

 

씨투써밋 구스 침낭 사고 싶었지만...

일단은 저렴이로 사서 써보기로 했다.

 

정말 가볍고 좋아 보였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씨투써밋 구스침낭 60~80만 원)

침낭을 처음 사용해 보는데

답답함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좁을 것 같은... 침낭을 잘 쓸 수 있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ㅠ.ㅠ 

(이럴수록 좋은 걸 사야 했나?🤔)

 

 

 

 


 

 

스노우라인 이누잇 1300

80cm *190(+30)cm / 2.7kg

 

 

#장점

안감이 극세사라서

부드럽고 차가운 느낌이 없다.

적당한 두께라 사계절 가능할 듯.

 

#단점

 

겉감 나일론 비닐이 상당히 미끄러워서

꾹꾹 말아서 패킹하기가 좀 어려웠다.

리뷰에 사람들이 써놓은 단점 그대로였다.

다만 침낭 가방은 넉넉해서 넣는데 어려움은 없음.

 

지퍼 열고 닫을 때

안감이 잘 찝힘... 상당히 불편.

 

 

 

최저 영하 5도까지 가능하다는데-

동계캠핑에 써봤을 때 괜찮았다.

 

극동계는 안 가지만

난로나 툴콘, 핫팩

혹은 작은 전기장판이면 극동계도 가능할 것 같다.

 

 

 

안감이 극세사고

가성비가 괜찮아 보여서 골랐는데,

일단은 좀 더 써봐야 할 것 같다.

 

 

 

 

 


 

#soto

#sototorch

#소토토치라이터

#소토라이터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소토 라이터..

참고 참고 참았는데.

 

이 날은..

화이트데이 선물을 핑계 대며

하나 골라봄..

 

모기향 피울 때나

장작 피울 때

다이소 토치 라이터는

불이 힘이 없어서..

집에서는 향 피울 때 쓴다.

ㅎ_ㅎ;;

 

물론 큰 토치가 있지만...

ㅋㅋ...

 

 

 

 

 

 

이불을 안 가져오고

침낭을 가져오니

짐도 줄고 패킹도 쉽고

세팅도 정리도... 진짜 편하고 빠르다

와.... 진짜 편하다..

진작 침낭 쓸걸 싶기도 ㅎㅎ

 

그동안은 넓게 이불 펴두고 굴러다니고,

대자로 뻗어 자고,,

그런 게 좋았는데-

 

이제 나이를 더 먹으니

설치와 정리에 들어가는 체력을

조금이라도 줄이게 된다;;

 

 

이불을 깔았을 때 보단

좀 좁게 자야 하지만,,,

 

이 편함 때문에

당분간은 침낭을 가지고 다닐 듯싶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