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생각보다 집에서 해먹기 쉬운 연어다.
연어 샐러드도 괜찮겠고.
오늘은 세가지 요리를 포스팅 해 본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연어필렛을 구매했다.
2만원 정도, 2명이서 세끼는 먹을 양.
(광어필렛도 팔던데,
다음엔 광어도 사봐야겠다.
광어회덮밥 해먹고 싶어서..)
스테이크와 파피요트를 해먹었고,
마지막 사케동은 지난번에 해먹었던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연어스테이크>
마트에서 연어필렛을 구매한다
적당하게 자른다
올리브유+소금+후추+파슬리/바질/허브 올려줌
(냉장고 20분 보관)
프라이팬에 구워줌 (중불)
끝!



소금 후추를 과감하게 조금 많이 뿌렸더니
겉바속촉 짭쪼롬
너무너무 맛있는 생선 스테이크가 되었다.
사진엔 없지만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샐러드에는 발사믹드레싱 뿌리고
생선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가지랑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는 연어구이
뼈가 없어서 좋다
요거. 자주 먹고 싶다.
캠핑가서도 해먹어야지..ㅋㅋㅋ
쉽고, 맛있고!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한 것 보고
따라해본 파피요트
구운 야채를 좋아해서
얼른 해먹어보고 싶었던 요리 중 하나.
<연어 파피요트>
연어+야채+허브+레몬 올리고
올리브유+소금+후추 뿌리고
(화이트와인 있으면 넣어주고)
180도 오븐에 25-30분 굽기

집에 레몬도 없고,,
야채도 애호박 가지 당근 양파 뿐이라
요것들만 넣어주었다.
그런데..
파피요트를 기존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원래 어떤 맛인지를 잘 모르겠다.
넣는 재료들을 보면
대충 예상은 하지만
화이트와인이나 레몬이 들어가면
꽤나 다른 풍미를 줄 것 같다.
완성한 파피요트는
담백한 생선찜+구운야채 느낌
간을 조금 더 했어도
될 것 같다.
정말 담백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뭔가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은 건강식.



생연어는 다소 느끼하다고 느끼는데
가끔씩 사케동이 너무너무 땡길 때가 있다.
차갑고 신선한 연어에 간장소스
그리고 밥까지.
그 조화가 너무너무 맛있는거다.
이날은 컬리에서 구매한 연어로 만들었다.
예전에 다녀온 #쌜모네키친
에서 컬리에 연어를 팔고 있길래
냉큼 구매!
덮밥 간장은 직접 만들어 먹었다.
<연어덮밥(사케동)>
밥 위에 간장소스 조금 올려줌
연어/새싹채소or무싹 /와사비/양파 올려주기
이날 간장은
그냥 인터넷을 검색해서
어떤 블로그를 보고 만들었는데
나름 나쁘지 않았다.
간장+설탕+다진마늘...??
뭘 넣었더라 ㅠㅠ
조만간 다시 한 번 해먹으며
기억을 되살려 보아야 겠다.


#콩스테이블 #쉬운연어요리 #연어집에서먹자
#집에서먹는연어요리 #연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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