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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맛있.....!! 넘나 상큼하고 카카오맛이 느껴져서 좋다ㅠㅠ 또 사먹어야지...!!!! 느끼하지 않고 상큼해서 좋음!! 2023. 10. 25.
강남역 혼밥 순대국 보승회관 메뉴 강남역에 교육을 들으러 갔다가 혼밥을 하러 가본 보승회관 순대국을 좋아하는데 맛이 괜찮았다 다만 다데기가 밑에 깔려있어서 섞으니 풀어져버렸다 ㅠㅠ (다데기 넣는 거 싫어함..) 위에 얹어있었으면 걷어내고 먹었을텐데 바닥에 깔려있어서 있는지 몰랐.. 다음 방문 시에는 빼달라고 해야 할 듯 아무튼 혼밥좌석도 있고 재방문 의사 있음! 2023. 10. 25.
아티제 보늬밤 식빵 와 진짜 맛있음 일반 밤식빵보다 작은 크기에 7500원이지만 정말정말 맛있다...!! 또 먹고싶.. 2023. 10. 24.
이번 생은 처음이라 3화 , 대사 지호야 서울이 너무 추우면 니 내려와도 된다. 여기 방도 그대로 있고 하니까 언제든지. 알았지? 그래도 처음이었다.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는 말을 들은 건. 20대 내내 어딘가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힘들때마다 한강 다리를 건넜다. 한강 너머를 보며 이 넓은 서울에서 ‘내가 필요한 곳이, 그래도 한군데는 있겠지.’ 하고 생각했다. 10년동안 너도 참 많이도 치이고 다쳤구나. 올라올 땐 반짝거렸는데. 뭘 그렇게 열심히 살려고 했을까. 결국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내려갈 거면서. 이 곳에 내 자리 같은 건 원래 없었던 건데. 서울에서 자취하며 회사다니면서 경험이 떠올라서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위로도 받았던 드라마... 나도 서울이 너무 추워서, 사회생활도 힘들고 혼자 사는 서울도 너무 힘들어서,.. 2023. 10. 23.
따옴 오가닉 과채주스 따옴 오가닉 오렌지 청포도 당근 브로콜리 주스 이름 길다 길어.. 맛이 음 엄청 맛있는 주스는 아니고 건강에 좋은 맛이다 ㅋㅋ 작아서 금방 먹긴 하겠지만 확실히 달달한 음료라기보다 건강 과채주스느낌 운동하면서 하나씩 먹어야지 ㅎㅎ 2023. 10. 23.
더덕구이 + 소고기 조합은 못참지.. 수원 지동시장에 놀러갔다가 저녁시간에 떨이로 더덕1봉 +도라지1봉 깐 것을 8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사왔다. 더덕구이 정말 좋아해서 한번 해보자 싶어서 무작정 사왔는데 막상 레시피를 찾아보니 어렵지 않았고 정말 너무너무..맛있었다. 남편이 아주 극찬 극찬을 하고 결국 소고기까지 사와서 구워먹었다 ㅋㅋ 진짜.. 한우 오마카세 부럽지 않았다. 중국산이라 더덕향이 거의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도 더덕무침, 더덕구이 냄새가 나는 게 정말 신기했다 ㅎㅎ 더덕구이 레시피를 찾느라 딸을 위한 레시피 채널을 처음 봤는데 진짜 엄마가 설명해주는 것처럼 따뜻한 목소리와 설명이 너무 좋았다. https://youtu.be/42011zuKPhs?si=Un9dDGat7bAbBy5X *더덕 밑간* 더덕 500g 찧.. 2023. 9. 17.
우불식당 솔직후기 가락동 이장우 우동집 골목떡볶이를 갔는데 문을 안열어서... 마침 생각나서 와본 우불식당. 나는 다데기 풀어먹는 걸 싫어해서 양념장을 빼달라고 했고(좌) 남편은 그대로 받았다(우) 나온 우동을 보자마자 망원즉석우동이랑 전체적으로 똑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비교하게 되었다. (면발, 국물, 구성 등등) 양념장 넣어서 얼큰하게 나오는 것도 그렇고. 면발이 우동면이 아니라 이런 중면?인 것도 그렇고. 하지만 국물이나 면발은 망원즉석우동보다 더 나았던 것 같다. 양념장 없이 먹으면 우동인데 면이 우동면이 아니라서 우동느낌이 덜하다. 면은 약간 쫄깃?단단한 칼국수?중면? 느낌 개인적으로 우동면을 좋아해서 우동면이 나오길 바랬는데 약간 아쉬웠다. 양념장을 조금만 풀어도 꽤 얼큰했다. 뭔가 순한맛도 꽤나 얼큰할 것 같은 느낌적인 .. 2023. 9. 16.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new things get old- 마고)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감정이 제일 두려워 루) 당신과 함께라서 행복해 루) 대화를 위한 대화는 싫어 마고) 다른 사람들한테 그림 보여준 적 없어요? 다니엘) 없어요. 마고) 왜요? 다니엘) 왜냐하면 나는 겁쟁이거든요. 수영장 샤워 친구) 가끔 새로운 것에 혹해. 새것들은 반짝이니까. 수영장 샤워 할머니) 새것도 헌것이 되죠. 마고) 가끔은 길을 걸을 때 보도 위로 한 줄기 햇살이 떨어지면 그냥 울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 순간은 금방 지나가고 어른이니까 순간적인 감상에 빠져서 울면 안 된다고 마음먹어요. 내 생각에 토니도 가끔 그랬던 것 같아요. 왜 그렇게 되는지 영문도 모르고, 누가 어떻게 해줄 수도 없는 그런 상태요. 살아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상태. 마고) 이렇게 하려면 얼마.. 2023. 9. 16.
서울숲 빠오즈푸 2년만의 방문 #빠오즈푸 #빠오즈푸메뉴 #빠오즈푸가격 나는 칭다오보다 하얼빈 맥주를 좋아한다! 운동하고 마시니 크으 짱맛 하지만 넘나 알쓰인 관계로 이거 한잔 마시고 얼굴은 빨갛고 잠은 쏟아지고.... 2차 먹방 가려다가 취해서 실패,, 이 날은 새우지짐 만두가 진짜 맛있었다 ㅠㅠ 지난 방문때에 맛있게 먹었던 빠오즈는 이번엔 그저 그랬다 지난번 진짜진짜 맛있게 먹은 훈둔면 맛있었기에 각자 1그릇씩 시켰는데... 이것도 희한하게 이날은 그저 그랬다.. 면도 약간 불어있고. 맛이 없는 건 아니다. 지짐만두와 맥주가 가장 맛있었던 두번째 방문 다음에 오면 맥주와 지짐만두를 먹을 듯 ㅋㅋㅋ 2023. 9. 15.
#11 책, 영감, 글씨 세상만사는 그 자체일 뿐이고, 앞으로도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자체일 뿐이란다. 그는 혼자였지만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지냈다. 워낙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소년이었으니 오히려 잘된 일이었다. 최근 1-2년.. 예전에 비하면 책을 잘 안읽었다. 무기력에 빠지기도 했고.. 플스 게임에 빠져서 책보다는 게임을 하기도 했다. 근 10년간은 소설보다 수필이나 자기계발서 위주의 책들을 읽다보니 왜인지 뻔하게 느껴지고 질려갔다. 다시 소설책이 읽고싶어졌고 사놓고 안읽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와 상실의 시대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전엔 소설책 정말 좋아했었는데. 왜 그동안 안읽었는지 모르겠다. 소설책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즐기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데..! 이 즐거움을 잊고 살았던 그 동안의 시간들이 아까워졌.. 2023. 9. 14.
파리바게트 파운드케이크 벌꿀카스테라 정말 몇년만에 파바 벌꿀 카스테라가 너무너무 땡겨서 사왔는데 생각보다 약간 계란 비린 냄새가 많이 났고 식감도 뭔가 .. 2만원 이상 구입해서 받은 기본 파운드케이크가 훨씬 맛있었다 다음부턴 파운드케이크 사먹어야지.. 2023. 9. 14.
오리온 비쵸비 , 초콜릿 비스켓 두툼한 초콜릿이 들었고 1봉이 꽤 크다 비스켓이 부드럽다 출출할 때 하나만 먹어도 꽤 든든할 것 같다 맛있는데 ..! 나는 빈츠파인듯.. ㅋㅋㅋㅋㅋ 빈츠 모카 짱맛.. 비쵸비와 함께 과자랑 맥주 타임.....🤤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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