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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맛집/카페] 작은공간 즉석떡볶이 & 프릳츠 커피 , 주차 내가 정말 좋아했던 떡볶이 베스트2위인 양재동 작은공간 오랜만에 먹었는데 당일 기분이 조금 안좋았는데 그래서인지 이날따라 유독 맛있게 먹질 못했다ㅠㅠ 맛이 뭔가 조금 달라진 느낌.. 맛이 아니라 내가 달라진 거겠지 ㅋㅋ 요즘 입맛도 예전같지 않다 나이 들었나봐...ㅋㅋㅋㅋㅋ ..또륵 그리고 손님이 나가자마자 바로 들어오고 기다리고 등등 그래서인지 ? 예전엔 가게나 테이블 등 많이 낡고 오래됬지만 깨끗하게 관리하고 계시구나!!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무언가 넘 바빠서 청소할 시간이 없으셨나 뭔가 매장관리가 깨끗하게 되지 않는 느낌? 그런 생각이 들었던 날이다. 단무지 리필통도 비어있구 ㅠ.ㅠ 사람이 워낙 들이닥치니 자리 정리할 시간도 없을듯..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애정하는 곳이다보니 그렇게.. 2021. 12. 10.
[광장시장 맛집] 부촌육회 , 단골 인생 맛집 초가을에 다녀왔는데, 추워지니 또 생각나는 부촌육회. 오랜만에 들린 부촌육회는 옆을 터서 공간 확장을 한 듯 하다. 리모델링을 해서 공간이 더 넓어졌고 테이블도 많아지고 더 쾌적해졌다! 늘 가는 육회집 이거 먹으러 광장시장을 간다. 육회비빔밥에 전보다 육회가 더 많아진 듯 하다. 먹다보니 밥과 고기만 남아서 오히려 야채를 더 달라고 했다. 따끈한 소고기무국도 진짜 맛있고 육회는 말모말모 별로 설명도 필요 없는 단골 육회집 미쉐린 연속에 이미 줄서서 먹는 맛집이지만 그럼에도 변함 없이 늘 맛있는 곳 그래도 아끼는 맛집이니까 포스팅 1개정도는 해야지 하는 마음 넘 맛있고 친절하고 그래서 딱히 설명두 필요 없넹.. 조만간 또 가야겠다 부촌육회! 2021. 12. 10.
[마틸다 침구] 내돈내산 - 극세사 이불 , 러그 , 주방매트 리뷰 #내돈내산 오랜만에 기분전환 겸 거실 러그, 겨울 이불, 주방 매트를 바꾸었다. 주방 매트는 오래되서 바꿔야 했고 겨울 이불은 기분 전환. 러그는 계속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드디어 삼 ㅎㅎ 오브제 주방매트 겨울느낌 부드럽고 적당히 폭신 엄청 폭신은 아님 세탁기로 그냥 세탁해서 쓴다 돌려봤는데 나쁘지 않았음 그리고 #극세사이불 #마틸라이불 무브 코코베이지 제품 이불+베개커버 + 패드 셋트에 패드 하나를 추가했다. 부피가 엄청 큼 패드도 부피가 엄청 커서 14kg세탁기 꽉참.. 패드는 기대보단 실망ㅠ 부드럽고 좋긴 한데 다만 두께와 부피, 무게가 ...너무..ㅋㅋ 보고 사지 않은 것이니.. 이불은 의외로 가벼운 편이다 두께에 비해 따듯하고 가벼움 솜은 가벼운 4계절용 솜이라고. 극세사도 부드럽고 극세사 이불.. 2021. 12. 9.
[쉽고 예쁜 요리] 연말 파티, 기념일엔 연어샐러드와 까르보나라 #연말파티 #크리스마스 #기념일 #파티음식 #기념일음식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명품 그릇과 예쁘게 꾸민 테이블장식 그렇게 거하게는 아니어도 간단하면서 쉽고 예쁜 요리는 파스타와 샐러드. 샐러드를 사서 놓아도 좋지만 연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야채 위에 연어만 얹어도 조금 더 그럴듯한 분위기가 난다. 더불어 영양도 챙기고! #마켓컬리 #마켓컬리샐러드 #마켓컬리연어 #쌜모네키친연어 컬리에서 잘 사는 아이템 중 하나는 샐러드다 1끼용으로 파는 샐러드 뜯고 위에 쌜모네키친 연어 얹어주고 후추 뿌려주면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향에 따라 발사믹 소스나 초장, 와사비간장에 맛있게 먹기. 쌜모네키친 연어는 썰어져 있는 것 보다 안썰린 횟감이 조금 더 저렴한데 처음엔 썰려있는 거 샀다가 나중에는 통째로 있는 횟감.. 2021. 12. 9.
[파리바게트] 파바 진저쿠키 - 진저스냅스 오렌지 & 안나쿠키 나 생강차도 좋아하구.. 나름 진저쿠키도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이건 식감이 부드러운 게 아니고 약간..바삭?한듯 무언가 내취향이 아니다 오렌지는 진저+오렌지인데 오렌지향이 엄청 강하고 되게 상큼함 안나쿠키는 로투스에서 나온 만큼 로투스맛+생강맛 진저스냅스 오렌지보다는 안나쿠키가 더 나은듯. 음 그렇다. 음. 그래.. 진저쿠키 먹고싶어서 사봤는데 내 취향은 아닌 걸로.. 맛,향,식감 모두에서 호불호 굉장할 것 같은 쿠키다. 2021. 12. 8.
[로마] 너리싱 샴푸 컨디셔너 예민한 지루성 두피를 가진 남편 덕에 이런 저런 샴푸와 컨디셔너를 경험 중. 하지만 아직 크케 효과 본 샴푸는 없다 ㅠㅠ 웬만하면 자극되지 않고 순한 샴푸를 찾는 중.. 그동안 마트에 파는 여러 샴푸를 이것저것 많이 써봤다 엘지한방샴푸며 미쟝센부터 웬만한 샴푸는 다 써본듯. 하지만 더 순하고 건강한 샴푸를 위한 여정이 남편 덕에 시작되었다. ♨샴푸의 여정♨ 쿤달 청미정 오가닉 하이앙포레 마지막으로 로마샴푸를 써본 후 이것 마저 효과가 없다면 청미정으로 정착해야 하나.. 청미정이 로마보다 훨 비쌈 ㅋㅋㅋ 아놔.. 나도 요즘 머리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엄청 늘었고 로마 너리싱 샴푸는 임산부들이 많이 쓰는 샴푸로도 유명하니 겸사겸사 써보기로 한다. 향은 크렌베리+배가 혼합된 아로마 향 상큼한 과일.. 2021. 12. 8.
[등유 난로] 도요토미 옴니230 난로 (취급 사용 설명서 첨부) 동계 캠핑을 위한 난로 구입 파세코가 많이 풀렸지만 나름대로 일본제품은 불매를 하고 있지만 (생활 속의 전자제품 부품 같은 것 까지 불매는 못하지만) 스노우피크도 안사고.. 그랬는데 난로...는 옴니를 구입.. 기름냄새도 덜나고 확실히 옴니가 좋다고... 파세코보다 튼튼할 것 같아서.. 역시 일본의 기술력인가... 도요토미 AS는 도요토미코리아 ? 수입사인 엔에스트레이딩? 에 문의하면 된다고 함. #도요토미옴니230화이트 정말 예쁘다 정말 예쁘다 집에 두어도 미관을 해치지 않음.. 남편은 블랙을 원했지만 내가 우김...ㅎㅎ 이런 빨간 난로 가방이 셋트다. 동탄 야호에서 구입 375000원 이었나..? 분명 블로그에 메모처럼 적어뒀는데 어디간거냐... 나는 화기 다루는 데 겁이 많아서 난로도 겁이 났는데 .. 2021. 12. 8.
[반스] 올드스쿨 (VNOOOD3HY281) & 어센틱 사이즈 비교 팁 반스 어센틱을 정말 잘 신고 있는데 올드스쿨은 뒤꿈치도 양말 안신으면 까진다고 하고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몇년째 고민만 하다 안샀는데 양말 신고 신을거니까~ 하면서 구매 해보았다. 무신사 블랙프라이데이 20% 쿠폰 써서 47,955원에 구매 평소 사이즈 발사이즈 240cm 나이키 235 수페르가 37 버켄스탁 36/230 반스 어센틱 230 구두/로퍼/플랫 240 반스 어센틱 230 널널하게 크지 않고 딱 적당히 편히 맞음 올드스쿨은 235로 구매했는데 230으로 구매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두꺼운 양말 신고 신으려고 235로 구매. 눈으로 비교하면 거의 사이즈는 똑같은데 발볼과 길이가 좀 더 넓게 나온 듯 하다. 신발끈을 넉넉히 해서 신으니 큰 느낌이지만 편하다. 어센틱보다는 조금 둔탁.. 2021. 12. 7.
[힐링 사진]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찍어버린 강릉 바다 2021. 12. 7.
아이바나리 베이지(연한 황색) 대형 & 편한 마스크 추천 코로나 시작하고 마스크 대란일 때 나온 마스크들이 대체로 조금 작은 건지 나와 남편에겐 불편했다 조금 작은 것 같구 말할 때 내려가고.. 그래서 좀 더 크고 편한 마스크를 이것 저것 나름 많이 써보았는데 큰 마스크 중의 왕은 마가핏 숨숨 마스크였다, 대형은 나한텐 좀 꽤 크지만 편함 (특대형도 있음) 새부리형이 편해서 요즘은 새부리형만 쓰고 있다. 제일 편한 마스크를 꼽자면 타스 / 아에르 인데 KF94임에도 얇아 숨쉬기가 편안하고 너~무 크지 않고 사이즈가 적당한 듯 하다. 타스는 엄마가 몇박스 보내줘서 써본건데 정말 편하고 좋음. 아이바나리 대형도 엄청 크다고 들었는데 이거... 정말 크다..ㅋㅋㅋ 타스 대형이 아마 아이바나리 중형과 비슷할 것 같다. 광고에서도 여성들은 중형 선택하라고 했는데 이유를.. 2021. 12. 6.
[장수 방화동 캠핑장] 가족캠핑_고스트플러스&네스트2 #가족캠핑 #장수방화동캠핑장 #전라도캠핑장추천 #캠핑장추천 #계곡캠핑 아.....8월에 다녀온 캠핑리뷰를 12월에 쓰고 있는 나 자신 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좀 바빴는데 4개월이 사라져 버렸다. 이제야 정신을 좀 차려본다. 전라남도 장수에 있는 방화동 캠핑장에 다녀왔다. 2년 전 결혼 직전에 백담사 캠핑장에서 가족캠핑 한 후로는 처음 하는 가족캠핑! 기대만발하고 음식도 잔뜩 준비했다. 어려서부터 우리가 어느정도 크기 전까진 캠핑을 자주 다녔는데 여자라고 화장실 씻는거 불편하다며 좀 크고 나서는 캠핑을 안가다가 성인이 되고 나서는 다시 가족끼리 종종 캠핑을 다녔다. 벌레도 엄청 싫어하지만 아빠가 다 잡아주니까 아빠가 있어서 든든해서 가능했던듯 어려선 엄마가 음식도 다해주고.. 텐트치고 하는 건 뭐 아.. 2021. 12. 3.
[이너텐트용 스탠드] 미니멀웍스 티타늄 스푼 & 노스피크 트레이 테이블 스탠드 캠장비지만 집에서도 잘 쓰는 장비들이 있다. 언니베게는 쿠션으로 안고 자기 딱 좋고 노픽 스탠드도 좋고.. 가끔 폴딩박스도 테이블로 쓰기도 하고 요 스푼도, 티타늄 그릇도 잘 사용한다. 가벼워서 좋다 ㅠㅠ 가벼워서 좋아하는 티타늄 제품들 갖고 있는 티타늄은 전부 AMG제품인데 미니멀웍스 제품은 처음 사용해봄 1+1 만원이라 사봄 캠가서 숟가락은 거의 사용을 안하지만 볶음밥 같은 거나 국에 밥 말아 먹을 때만 사용하는 듯,,? 가벼워서 가지고 다녀도 짐이 안되서 구매해봤다. 집에서 더 잘 씀 ㅋㅋ #노스피크 트레이 테이블 이너텐트 안에 놓고 툴콘/온도계/화장품파우치/핸드폰 등등 놓기 좋은 스탠드. 2단 3단으로 쌓아서 전실에서 선반으로 쓰는 사람두 많은 듯. 보기보다는 무겁지만 튼튼함. 캠갈땐 1개만 가져..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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