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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story562

JAJU 자주 실리콘 얼음틀(원형, 사각형) 남편의 아아를 위해 실리콘 얼음틀을 구매. 기존에 플라스틱 형태를 썼는데 얼음을 빼내는 게 힘들어서 거금?을 들여 실리콘으로 구매했다. 사각형과 원형 두가지를 구입 사각형을 추천한다.. ㅋㅋㅋㅋㅋㅋ 적층이 되어서 쌓아둘 수 있다. 사각형 얼음틀은 단순히 그냥 물 붓고 뚜껑 닫으면 되고 얼음도 아주 잘 빠져서 편하다 아주 쏙쏙 잘 빠지고 물 붓기도 편하다. 왕추천!!! 이거 두 개 살걸.. 사각형 틀도 얼음이 꽤 크다 원형 얼음틀은.... 물 넣는 것도 저 조그만 구멍으로 넣어야 해서 무척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이고 뺄 때도 꽤 힘들었다 그리고 진짜 너무 크다.. 위스키 얼음인데.. 커다란 이케아 유리컵 중간에 걸쳐짐; 크니까 덜 녹긴 하겠지만.. 위스키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쓰기 좋을 듯 하다 나로서는 굳.. 2024. 3. 17.
파리바게트 레몬파운드케이크 상큼함은 기대하지 말 것 좀 더 몇배로 상큼했으면 좋겠다... 상큼함 1도 없는 그냥 레몬향 아주 살짝 나는 파운드케이크다 레몬껍질? 같은 게 씹힌다. 파바 파운드 케이크는 그냥 기본 파운드케이크가 가장 나은듯 상큼하고 맛있는 레몬케이크 먹고싶다.. 2024. 3. 16.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이곳을 맛집 카테고리에 넣어도 될지.. 고민하다 이것저것 카테고리에 넣기루.. 유명한 맛집이지만 내게는 너무나 맛없는 곳..; 10년 전 쯤 먹어보고 신당동 떡볶이에 실망해서 다시 찾지 않았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와보게 되었다. 대체 뭐가 그렇게 맛있다는 건지 내 입맛이 변했을지 지금 먹으면 맛있을지 궁금해서 한번 가보았는데 떡볶이는 여전히 맛이 없었다.. 떡도 양념도 내스타일이 아니다 ㅠㅠ 양념은 매콤한 맛 절대 아니고 간장맛이 더 많이 난다 오히려 짠 편에 가까운.. 고춧가루 넣은 간장떡볶이 같은 느낌...? 음... 뭔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 같아서 내 취향은 아닌.. 떡도 조금 나와서 떡을 좋아한다면 추가를 해야 할 듯. 밀가루 떡인듯? 맵게 해달라고 하면 맵게 해주시는 것 같기도 한데 그냥 기.. 2024. 3. 15.
스타벅스_파베 초콜릿 다크, 너무 맛있어.. 참새에게 선물받은 스타벅스 파베초콜릿 일본가면 사오는 그 초콜릿이랑 비슷한데 두께는 두배다 너무 달지도 않고 부드럽고.. 너무너무 맛있다....ㅠㅠ 선물 받으면 넘 좋을 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제품. 금방 먹게 될 것 같아서 걱정,, 가루 주의 ㅎㅎㅎ 나는 락앤락에 담아 냉동실로 직행시켰다. 요즘 초콜릿을... 브랜드, 종류별로 아주 많이 먹고 있는 듯 하네... ㅎ_ㅎ;; 어제는 cu에서 초콜릿 칸을 구경하다가 린도볼을 파는 걸 보고 놀람! 와 편의점에서두 팔았구나.. 그리고 오랜만에 본 토블론도 참 맛있어 보였다.. 2024. 3. 11.
좋아하는 일상_ 무라카미하루키, 커피와 초콜릿 요즘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책을 읽으며 커피와 간식을 먹는 시간이다. 보통 커피를 마시려고 내려 두고서 '잠깐 이거 하고 마셔야지!' 하면서 집안일을 하다가 커피가 다 식어버리곤 했다. (사실 마시고 나서 해도 되는데..) 커피 한 잔을 따뜻하게 오롯이 마시고 싶어서 이제는 커피 마시는 동안에는 다른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머릿속에 가득한 해야 할 일은 잠시 미뤄두고 커피를 다 마시는 동안 책을 읽기로 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책의 작은 챕터 정도는 읽을 수 있고 따뜻한 커피를 온전하게 다 마실 수 있는 시간. 완전한 여유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야지'하는 의무감이 한번에 사라졌다. 매일 커피 한 잔은 마시니까, 그 시간에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 된다. 책과 커피에 집중하는 시간, 하루 중에서 가.. 2024. 3. 9.
편의점 마라펀,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 솔직후기 나트륨 어마어마 하다더니 진짜다.. 궁금해서 사 본 마라펀 하이디라오에서 나왔다고 해서 조금 믿고 사봤는데 결과는 실망..음.. 물을 이렇게 많이 넣어? 생각했는데 소스를 섞고 나니 색은 아주 빨갛다. 마라향이 강하게 올라오지만 맵지는 않다. 얼얼한 마라의 끝맛과 짠맛이 강하게 느껴진다. 나는 매콤한,, 매운 마라탕이 먹고 싶어서 대신 이걸 사봤는데 전혀 맵지가 않고 엄청나게 짜다 ㅠㅠ 그리고 당면이 금방 불어버림. 시중에 파는 마라소스를 물에 타서 당면 넣은 맛? 마라샹궈에 물 탄 맛? 마라맛 만큼은 확실한데 너무 너무 짜서.. 반정도 먹고 버렸다.. 안사먹을 듯..^^;; 그냥 마라탕이나 훠궈를 사먹자..ㅎㅎ 그리고 함께 집어온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 봉지 뜯는 순간 먹태향이 온집안에... 그리고 그.. 2024. 3. 9.
시라쿠스 뉴욕 식기, 양손스프볼, 그라탕기, 음식사진 5년 전 구매한 그릇들이 슬슬 지겹다.. 그나마 화이트 식기인 빌레로이보흐는 여전히 너무 예쁘고 잘 사용하지만 접시만 있음.. 오덴세 시손느는 세트로 샀는데 좀 질림....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화이트 식기 시라쿠스 뉴욕 2인 세트(8개), 작은 쿠프 4개, 양손 스프볼, 그라탕기를 추가 구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같은 라인의 큰 접시가 있어서 2인 세트는 작은 접시 구성으로 선택함 저 개별 박스에 그릇들이 하나씩 담겨 오는데 하나도 안깨지고 온다. 신기 ㅎㅎ 빌레로이랑 같은 사이즈의 접시 18cm 였나 앞접시나, 작은 그릇으로 사용하기 좋다. 빌레로이는 아끼는 그릇이기도 하고 시손느는 내구성이 약한 그릇으로 소문난 제품이라 -_- 깨질까 봐 전자레인지 안 돌리고 나름 아껴 사용 중.. 시라쿠스 뉴욕 라.. 2024. 3. 7.
수지구청 제줏간 솔직후기 반찬도, 고기도 맛있었음 셀프바 좋았음 친절함 의자가 많이 더러웠음 직원분들이 매장 앞에서 담배피시는데 가게 들어갈 때 담배냄새+연기 넘심함..ㅠㅠ 그리고 음식 테이블에 주실 때도 그 담배냄새가 정말 심하게 나서 좀 불편했음 다 좋은데 담배냄새때문에 재방문은 잘 모르겠다 한번 더 가볼지도? 2024. 3. 6.
#슬기로운 먹는생활_with 본격 엄마생각 고구마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구워먹었다 완전 꿀고구마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 없었을 때 어떻게 살았지 싶다 오븐은 덜 익숙하기도 하고 넘 커서 가끔만 쓰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작고 간편해서 너무 좋다.. 오 맛있네.. 하지만 나는 소주잔에 반잔이면 충분하다 알쓰ㅎ 맛보기만 좋아하는 알쓰ㅎㅎ 엄마가 담아준 백김치 알타리, 배추김치... 김장 같이하자고 날 잡아놓고 혼자 해버린 엄마... 우리 힘들까봐... 휴ㅠㅠ 답답하다 눈물난다 아주 먼 미래에 엄마가 해준 김치가 너무너무 그리울 것 같다.... 집에 재료 없을 때 주로 해먹는 만두국 물만두로 하면 먹기 편하고 좋다 ㅎㅎ 주로 풀무원에서 나온 물만두를 사는데 이번엔 쌀물만두가 있길래 사봤는데 맛있었다! 어릴적부터 아빠가 좋아하던 빠다코코낫.. .. 2024. 2. 23.
드라고 로우볼륨 DRAGO LV 연말에 직구로 17만원 정도에 구입한 드라고 로우볼륨 36.5 사이즈 발사이즈 235 ~ 240cm 테나야 오아시 35.3 라스포르티바 솔루션 콤프 36 스카르파 드라고 로우볼륨 36.5 편하게 신을 암벽화를... 테나야를 다시 사려다가 스카르파 궁금해서 드라고로 구매를 해봄 발볼이 넓은 타입인데 너무 딱맞는 사이즈로 구매를 해버렸다 왼발은 그래도 몇 번 신으니 좀 괜찮은데 오른발은 세로길이가 좀 작은 느낌이다 한사이즈 크게 했어도 괜찮을 듯 한데 그럼 힐컵이 좀 남아서 안될 것 같고... 아무튼 제골기 끼워두고 암장가면 한번씩 신는중 ㅎㅎ 음... 엄청 좋은 건 잘 모르겠다. 확실히 앞부분이 다 고무라서 테나야보다는 토는 잘걸리는데.. 그 외적으로는 딱히 장점이..ㅋㅋㅋ 내 발에는 테나야가 좀 더 잘 .. 2024. 2. 22.
모로칸오일 올인원 리브 인 컨디셔너 사용해온 제품들.. 로마 리브인컨디셔너는 나에게는 좀 안맞다.. 쫌 별로 ㅎㅎ 실크테라피는 10년 넘게 사용중.. 데일리로 쓰기에는 실크테라피나 모로칸오일 혹은 모로칸 리브 인 컨디셔너 좋은듯!! 이거 너무 좋다 ㅎㅎ 약간 미용실 향이긴 한데 향도 좋고 머릿결도 너무 부드럽고 이거 바르고 로션 살짝 발라주면 컬도 좀 잡히는 듯 하다 내돈내산이지만 강추 ㅎㅎ 2024. 2. 21.
마노디셰프 잠실점 리뷰 연초 모임으로 마노디셰프 잠실점을 방문했다 마노디셰프는 처음 가봤는데 음식도 맛있고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데이트 하기도, 모임을 하기에도 참 괜찮은 장소다 맛있었던 뇨끼! 이 음식점에서 가장 맵다는데.. 전혀 맵지 않으니 안심하고 주문해도 됨 더 매우면 더 맛있을 듯 토마토맛이 강한 파스타. 스테이크피자도 맛있었다 괜찮아서 남편이랑 다시 방문 지난번과 같은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형태가 완전히 다르게 나왔다. 뭐지?ㅋㅋ 지난번엔 이렇게 섞어서 나오지 않고 빵, 치즈, 병아리콩, 올리브가 접시에 조금조금씩 구분해서 담겨있고 야채가 아래에 깔려있었는데..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지난번 플레이팅이 훨 나은듯. 빵도 없구 ㅠㅠ 다시보니 아보카도가 없네? 아보카도가 분명 있던 것같은데.. 음..🤔 이것도 맛있어..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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