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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206

클라이밍 팬츠 / ORUMM 오름 월요일 스탠다드 베이지 스몰 리뷰 몇 년 만에 새로 구매한 클라이밍 팬츠!! 한..6년전?에 구매한 오름 수박바지 이후로 처음 구매하는 오름팬츠 그동안 운동을 너무 하다말다 해서 두개로도 충분했다는..ㅋㅋㅋㅋ.. 수박바지는 정말 정말 훌륭한 바지여서 같은걸 사려고 했는데 지금은 팔지 않아서 먼데이 스탠다드 팬츠를 구매했다. 그동안 파타고니아 팬츠와 오름 수박바지를 번갈아 입었는데 파타고니아 팬츠는 밑위가 너무 짧고 스판이 거의 없어서 약간 불편하지만 그냥 입었었다. 오름 수박바지는 너무 좋았는데 바지에 구멍이 난 관계로.. 이제 보내주기로.. (바지 구멍날때까지 입어본건 처음이야...) 파타고니아 팬츠는 '내가 살이 넘 쪄서 작아진 관계로.. 새 바지를 구입!! 스파오에서 저렴이로 두 개를 사봤는데 둘 중 하나는 편하고 따뜻하지만 겨울원.. 2023. 1. 15.
클라이밍 쵸크백 세탁 부끄럽지만 무려 몇년을 쓴 초크백을 세탁했다 쵸크를 털어낸 후 울샴푸를 풀어서 20분정도 담가둠 와. 어마어마.. 쵸크를 최대한 털어냈지만 세면대 막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박혀있는 초크들 ㅠㅠ 그리고 구정물.. 입구가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세탁하니 접착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두번정도 접어 말아서 보관하기에 가지고 다니는데에 크게 문제는 없었다. 깨끗하게 세탁하고 새로 구매한 쵸크를 부어주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운동도 더 잘되는 것만 같았다는 :) 재미있게 다치지 말고 조심히 열심히 가늘고 길게 해야지..! 2023. 1. 14.
시원스쿨 기초영어법 영어공부를 시작해보려고 야심차게 구매한 책 두 권 시원스쿨 기초영어법과 해커스 그래머 게이트웨이 베이직. 둘 다 완전 생기초에 해당하는 책이다. 시원스쿨처럼 깔끔한 책이 좋은데 해커스 책은 대체로.. 내느낌엔 지저분?하고 복잡한.. 공부하기에 친절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베스트셀러길래...ㅋㅋ 구매해보았다. 큐알로 듣기를 바로 할 수 있는 친절한 시원스쿨 책! 목차를 보면 심플하지만 정말 충실히 한다면 이정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기는 책 day 1 을 살펴보면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다. 점점 확장하는 형식에 긍정 부정 의문으로 늘어나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이제.. 필요한 건 내 꾸준함과 의지뿐..ㅎㅎ 영어 왕기초가 필요한 나에게 너무 좋은 책이다. 그리고 공부하기도 편리하게 큐알.. 2022. 11. 18.
집에서 오븐 치킨 & 닭볶음탕 닭볶음탕용으로 잘라서 나오는 닭을 오븐에 구우면 굽네치킨같은 오븐치킨! 생닭을 사와서 바로 해서 그런지 따로 냄새 제거를 위해 뭘 하지 않았는데도 비린내도 없고 맛있었다! 올리브유만 뿌려서 200도에 20~30분 구워주었음. 같이 구운 감자도 너무너무 맛있음 ㅎㅎ 건강하고 몸에 좋은 요리다. 매번 부모님이 직접 해서 주시는 고춧가루를 받아 사용하다가 고춧가루가 똑 떨어져서 구매해본 이마트 피코크 고춧가루 200그람에 만원이 넘는다. 음식 몇 번 해먹으면 없는 적은 양인데..ㅎㅎ 국산 고춧가루 정말 비쌈.. 색이 어딘가 모르게 인위적인 밝은 느낌인데 원래 이런건가,, #피코크국산고춧가루 #피코크고춧가루 #국산고춧가루 #고춧가루추천 이번엔 닭볶음탕을 했다. 닭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고 고춧가루 듬뿍, 다진마늘.. 2022. 11. 16.
유병재 시트콤 유니콘, 솔직후기, 나는 극호! 두세달쯤 전에 쿠팡플레이로 봤던 유니콘 처음엔 이게뭐야 엥 그러면서 봤는데 종종 웃긴 포인트가 있다 예전에 유병채 책을 읽었었는데 이 드라마도 딱 유병재 유머가 섞여있다. 종종 와 유병재 진짜 병맛이긴 한데 한편으로 진짜 천잰가 ..싶기도 하다 병맛+웃김 + 감동포인트 다 있음 ㅠㅠ 암튼 내취향엔 볼만했던- 그리고 은근히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던 시트콤 유니콘 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해서 더 빛났던 것 같다. 유니콘 2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 가장 웃겼던 장면을 찍어놨는데 볼때마다 웃기다 ㅋㅋㅋ 저 .. 제시...역할 배우님 ㅋㅋㅋㅋㅋ진짜.. 지퍼백 사건 못잊어..못잃어... 보다보면 예상되는 스토리지만 예상치 못하게 빵빵 터지게 연출한 것 같다... 극본도 연출도 연기도 다 너무 잘한듯. 여기서부터 분.. 2022. 11. 14.
게리채프먼 5가지 사랑의 언어, 러브랭귀지 love languages(유튜브 놀심, 김희선 교수님) 3년 전, 내가 결혼하기 전에 언니가 나에게 선물해준 책이다. 결혼 전에 읽어보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너희가 더 행복한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난 기독교가 아니지만, 상관 없을 거라면서 꼭 읽어보라고 했다. 책 뒷편에 나의 러브랭귀지는 무엇인지 테스트하는 부분이 있는데 남편은 책은 안읽고 이 테스트만 했다 (읽어보래도 안읽,,,,) 테스트를 통해 서로의 러브랭귀지를 알았지만 또 한참 잊고 살았는데... 얼마 전 유튜브 놀심에서 김희선교수님이 사랑의 언어를 이야기하시는 걸 보고 다시 한 번 체크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자와 기린 이야기처럼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맞춰주면 더 좋을텐데... 왜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는걸까?.. 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랑의 언어를 상대방도 좋아할.. 2022. 11. 12.
윱베빙 Joep vebing , 꿈을 포기하지 않은 네덜란드 피아니스트 유튜브 뮤직의 알고리즘에서 발견하게 된 윱베빙 solipsism 앨범의 midwayer/etude를 듣고 너무나 반해버려서 이 앨범을 다 들어보게 되었고 다른 곡들도 하나씩 들어보고 있다. 조금 우울한 분위기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나는..너무 좋다. 조금 차가운 가을 공기 속에서 낙엽이 가득한 길을 홀로 산책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다. 오만과 편견, 비커밍 제인.. 듣자마자 이런 영화들의 장면이 떠오른다. 한국작품으로는..인간실격 드라마가 떠오른다. 영화 배경음악으로 잘어울릴 것 같은 곡이 많다. 어떤 아티스트인지 궁금해서 나무위키 검색도 해보고.. 경제학을 공부하고 공무원 생활을 하다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음악의 길을 가는.. 그런 용기와 노력, 실행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결국 어렸을 때 꿈이었던.. 2022. 11. 10.
일본영화 [남극의 쉐프] 좋았던 영화, 내취향! 카모메식당 심야식당 461개의 도시락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등등.. 지브리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지만 못지 않게 이런 종류의 일본 영화도 좋아하는 편이다. 잔잔한 일상 속에 웃음과 감동, 교훈까지 담겨있다. 사랑, 불륜, 경쟁, 살인 등등.. 이런 자극적인 스트레스 요소를 많이 넣는 한국 드라마 영화와는 다르게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특유의 느림과 잔잔함도 좋다. 한국영화중엔 리틀포레스트가 있겠다. 한 다섯번 본듯. 이것도 일본거 리메이크 한거지만..? 한국엔 이런 영화들이 잘 없는 듯 하다.. 남극의 셰프는 최근에 봤는데 알고보니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에 나온 그분이었다 ㅋㅋㅋ 잘생긴 얼굴을 다양하게 숨.. 2022. 11. 5.
[양평 서종 힐링캠핑장] A6사이트 10월말 단풍캠핑 양평 서종힐링캠핑장 경기 양평군 서종면 화서로 532-6 / 매너타임 오후 10시 ~ 오전 8시 10.27-10.29 / A6사이트 2박 90,000원 (성인2) 옷 : 낮은 더워서 반팔 / 밤엔 맨투맨+후리스or양털 날씨 8-19도 맑음 이러저러한 과정 속에 갑자기 떠나게 된 캠핑이다. 캠핏이라는 어플로 예약해서 다녀온 서종 힐링 캠핑장 양평 서종면에 위치하고 있다. //서종힐링캠핑장 운영정책// 후기가 좋아서 크게 걱정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예약했다. 예약 오픈 매월 1일 오전 9시라고 쓰여있는데 나는 이 부분은 몰랐고, 출발 전날 캠핏에서 남은 자리를 예약했다. 엄청 넓은 캠핑장은 아니라서 금방 둘러볼 수 있다. A사이트가 위 지도에서 고속도로와 가까운 쪽이고 낮은 지대/캠장뷰or사이트 뒤 .. 2022. 11. 1.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리뷰 심하게 유치하지 않으면서(적당히 가끔 유치) 예쁘고 순수한 마음을 볼 수 있는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심각하지 않고 스트레스나 피곤함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좋았던 영화다. 대만/중국에서 이런 류의 영화를 많이 만드는데 한국판 순정물이라고 해야하나? 공중전화박스며, 시대 배경이며, 스토리 일부분은 살짝 스물다섯 스물하나랑 비슷한 부분도 많다고 느껴졌다. 보는 내내 김유정 진짜 예쁘다... 김유정 진짜 예쁘다.. 변우석 멋있다... 얘네 정말 순수하고 예쁘다... 젊다는 게 어리다는 게 저렇게 좋은거였지.. 정말 푸릇푸릇 하다.... 마지막에 꼭 한효주로 배우를 바꿨어야 했는진 잘 모르겠다 한효주가 나온 순간 영화 뷰티인사이드 느낌이 났다. 긴 파마머리의 한효주 + 가을 겨울.. 2022. 10. 25.
솔직리뷰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굉장히 기괴하고... 분명 내 취향은 아닌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 근데 '호'는 아닌.. 메세지는 참 좋지만 영화는 별로였던 참 희한하고 기괴한 영화였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았다. 자세한 정보도, 예고편도 모른 채 보았다. 그냥 제목이 어딘가 평범해보이진 않아서 골랐는데 꽤나 흥행을 하고 있었다. 뭔가 색다른 영감을 주는 약간의 예술영화같은 그런 영화가 보고 싶었는데.. 그야말로 정말 색다른 영화임은 틀림이 없다. 내가 원했던 적당히 잔잔한 그런 영화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주연배우 중 에블린 역할을 맡은 양자경은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니 와호장룡에 나왔더라. 나는 잘 모르지만 엄청 유명한 배우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 에블린보다는 웨이먼드(키호이콴) 역할이 인상깊었다. 영화를 본 후에, .. 2022. 10. 24.
소고기는 간장와사비! 부채살을 좋아해서 호주산/미국산 부채살을 자주 사먹는데 기름소금, 소금, 와사비 등등 다 좋지만 요즘은 간장와사비에 빠졌다... 아니 지금까지 간장와사비는 왜 안찍어 먹었지..? 저렴하고 맛있는 호주산/미국산 부채살 최고시다~_~ 202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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