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202 쿠팡프레시 샐러드 추천 : 피그인더가든 데일리믹스 샐러드 그동안 식재료는 컬리+쿠팡을 모두 이용했는데, 샐러드는 컬리에서 주문해서 먹다가 컬리를 삭제한 이후 쿠팡에서 적당한 샐러드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 찾은게..! 피그인더가든 60g x 6봉 자세히 보니 spc삼립..대기업 제품이이었다. 아예 봉투에 500그람 왕창 든 5천원대 정도 제품도 사봤었는데 야채가 소분이 안되어있다보니 금방 물러서 이틀안에 다 먹어야했다. 피그인더가든 샐러드는 한끼에 맞춰 소분이 되어있으니 일주일은 거뜬하다. 9/8일에 구매했고 9/15인 지금 2개가 남았는데 신선도 아직 괜찮음! 하지만 여린 샐러드니, 웬만하면 오늘내일 안에 다 먹는게 좋을 듯 하다. 다만 내입에는 동봉된 샐러드 소스는 맞지 않아서 늘 먹던 다른 발사믹 소스를 부어 먹는다. 한 끼에 먹기도 딱 좋다! 야.. 2022. 9. 15. 데카트론 AIR JOY 120 캠핑 에어 매트리스 / 기흥 만다린 중국요리집 데카트론은 프랑스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데 여러가지 스포츠부터 캠핑, 물놀이까지 용품부터 옷, 텐트까지 정말 없는게 없는 매장이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이번에 텐트 안에 넣을 에어매트를 구매하러 데카트론에 가보기로 했다. 데카트론은 기흥, 하남, 송파, 고양, 구리 등 여러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기 전에 몇 번 가본 만다린에서 짜장면과 꿔바로우 먹고 출발! 지난 번엔 짜장,짬뽕,사천탕수육 먹었는데 이번엔 짜장2 + 꿔바로우를 먹었다. 정말 바삭하고 맛있는 꿔바로우 소스가 아주 살짝 아쉬웠지만 맛있었다. 기흥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 맞은 편에 이케아가 있다. 리빙파워센터를 제대로 와 본 건 처음인데 정말 수많은 가구 브랜드들이 있었다 다음에 다시 구경가보고 싶은... 갖고 싶은 .. 2022. 9. 1.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완전 밥도둑 강추! 매콤짭쪼롬한 양념에 밥까지 비벼 한공기 두공기 싹싹 비우게 하는 맛있는 제육볶음 제육볶음 정말 좋아하지만 왠지 나는 자신이 없어서 남편이 해주곤 했던 요리다. 오랜만에 나도 도전해볼까 싶어서 컬리에서 앞다리살을 구매하면서 후기에 있는 레시피를 따라해봤는데 와,, 진짜진짜 맛있었다 스스로 칭찬하기는 부끄럽지만 진짜진짜 맛있었고 남편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림 님이 써주신 후기 레시피 덕분에 어려워했던 제육볶음 마스터가 되었다! 진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역시 백종원 선생님👍👍👍 고기는 아래 사진에 있는 도드람한돈 앞다리 불고기용을 사용했다 레시피를 따라하며 물 600에 설탕 넣고 고기를 익혔는데 물이 너무 많아서 반정도 따라버린 후에 미리 섞어둔 양념을 넣었다. 아래 레시피처럼 양념을 각각 넣어.. 2022. 8. 19. [집밥] 삼계탕만큼 간단하고 건강한 요리가 있을까 :) 삼계탕은 주로 집에서 해먹는 편인데 정말 오랜만에 해먹었다. 딱히 요리랄 것도 없고 정말 쉬운데 몸에도 좋고 건강한 요리. 닭 아주 살짝 데쳐서(헹구고 지저분한것, 꼬리 제거) 다시 새 물 받아 넣고, 삼계탕재료(한약재)+마늘 넣고 그냥 푹~ 끓이기만 하면 끝 나는 항상 따로 간을 안해도 괜찮았다. 닭고기는 소금에 살짝만 찍어먹거나 부추무침이랑 먹고 뜨끈한 국물 마셔주면 정말 제대로다. 종종 껍질까지 싹 제거하고 할 때도 있는데 요즘은 그냥 피곤해서 안벗겨내고 한다 ㅋㅋ 작년엔 인삼이 있어서 인삼도 넣고 했었는데 올해는 인삼 없이 삼계탕 한약재료만 넣고 했다. 그래도 정말 진하고 맛있음! 부추무침 , 김치볶음 해서 곁들여 먹었다. 따끈하고 몸이 보신되는 듯한 국물 너무 좋다.. 조만한 한번 더 해먹어야지.. 2022. 8. 11. 영화 '플립' 명대사 일어나지 않은 일에 집착해서는 안돼 지레짐작만으로 원망하지 마렴 브라이스, 정직에 관한 거야 처음에 좀 어색한 게 나중에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어 부분이 모여서 더 나은 전체가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들은 전체가 더 못하다고 하셨다. 영화 [플립] 속 명대사를 적어보았다. 브라이스의 할아버지 역으로 나온 '존 마호니' 배우의 대사들이 인상적이었다. 그동안 왜인지 흥미가 붙지 않아서 보다 말다를 반복하며 미뤄 온 영화인데 아주 조금 지루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몇몇 명대사를 듣게 된 것만으로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2022. 8. 8. 다이어트....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ㅠㅠ 4키로쯤 몸무게가 늘어서 원상복귀를 하겠다고 다이어트, 운동을 해야지!!했지만 작심삼일도 못가고 있다... ㅠㅠ 결국 먹는 건 그냥 먹고, (대신 인스턴트, 배달음식은 조금이라도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운동을 안해... 살에 탄력이 없어지는 게 느껴지는데, 정말 안되겠다. 정말로 운동을 해야겠다... 샐러드와 과일을 먹고 나니 오히려 더 배가 고파서 치킨을 시켰던 날은 정말 스스로도 허무하고 어이가 없었다..ㅋㅋㅋ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맛있는 복숭아...! 요즘 어떤 문제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떡볶이를 먹어야겠다!!!! 아아아ㅏㅇ아아!!! 했던 날... 먹는게 스트레스가 제일 풀리는 것 같다..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게 진짜 땡기는데.. 그래도 조금 양보해서,, 더 매운맛 시키.. 2022. 7. 31. [반 고흐, 영혼의 편지] 고흐의 문장 수집_1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반고흐, 영혼의 편지]라는 책을 읽고 있다. '반 고흐'라는 사람과,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고 좋은 문장들이 많아서, 한번쯤은 읽어보기 좋겠다. 될 수 있으면 많이 감탄해라!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감탄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산책을 자주 하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것이 예술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길이다. 이번에 네가 다녀간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이었는지 말해 주고 싶어서 급히 편지를 쓴다. 너와 함께 산책을 하니 예전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았다. 삶은 좋은 것이고 소중히 여겨야 할 값진 것이라는 느낌 말이다. 근래 내 생활이 더 보잘것없어지면서 삶 자체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비관적인 생각에 젖어들기도 했다. 그러나.. 2022. 7. 30. 보노보노의 인생상담 보노보노의 인생상담이란 책을 읽어보았다. 여러가지 고민거리에 대한 도움이 보노보노와 포로리, 캐릭터들의 대화로 이루어져있다. 가볍게 볼 수 있을까 싶어 빌렸는데 만화보다는 글이 훨씬 많고 은근히 두껍고 양이 많은 책이다. 하지만 중간중간 나도 하고 있는 고민들에 대한 답이나 살다가 한두번은 생각해보게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담겨있어서 좋았던 책이다. 너무 살아간다는게 힘들다고, 힘들게 생각하지 말자는 마음을 주었던 책 와닿는 부분을 조금 담아보았다. 완전히 끝까지 다 읽지는 못한 채 반납을 해버려서 다음에 한번 더 빌려봐야겠다. 2022. 7. 21. [김아란의 영어정복기] 목차, 명언 2022. 7. 14. [마켓컬리]가농바이오 비타플러스에그 대부분 컬리로 장을 보고 종종 쿠팡 로켓프레시, 집 앞 마트도 이용하는데 늘 사는 컬리템을 소개해본다! 컬리에서 항상 구매중인 가농바이오 비타플러스 에그 조금 비싸도 신선하고 뭔가 노른자 흰자도 더 단단한 느낌이다. 계란 겉면도 늘 깨끗해서 좋다. 내가 놓친 부분이...계란 번호? (끝자리가 1로 끝나는지) 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항상 좋겠지 하고 먹었는데. 이번엔 품절되어 다른 계란을 구매했는데, 다음에 구매할 때 번호도 꼭 봐야겠다. 시금치랑 볶아서~~ 카레에 얹어 먹었던 날. 2022. 7. 10. 영화[탑건:매버릭] 포드V페라리에 이은 인생영화, 1편과 2편 차이 영화 '탑건' 을 보고 왔다! 정말 꼭꼭꼭 봐야 한다. 아이맥스가 아니어도, 속도와 긴장감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져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아이맥스로 보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포드페라리, 분노의질주 등 스피드(F1 , 레이싱 등)가 담긴 영화를 참 좋아한다. 포드 페라리는 진짜 인생영화...! 포드 페라리에 이어 또 하나의 인생영화를 만났다. 이번엔 하늘에서 펼쳐지는 스피드와 전투기 파일럿들의 조종능력,,,, 옆에 있는 항공기술자들? 관제센터에 있는 사람들?도 왜이렇게 멋있는지 ㅠㅠ 다음 생엔 나도 저런 일 하고 싶..ㅋㅋ 영화 보는 내내 정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거기에 나이가 무색할 만큼 너무 멋있는 톰 크루즈까지..! 이번에 개봉한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탑건 영화의 2편인.. 2022. 7. 4. 담백한 계란감자 샌드위치 만들기 갑자기 밤에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급하게 계란과 감자를 삶았다. 계란은 살 안찌...니까.. ^^ 둘이서 먹을 거였는데 감자계란 샐러드가 남으면 다음날 먹으려고 넉넉히 했다. 근데 3개씩만 했으면 딱 좋았을 것 같다. 너무 많이 했다..^^ 한끼 먹고 끝낼거라면 2개씩만 해도 충분할 듯. 큰 보울에 계란, 감자 으깨고 버터 1조각 마요네즈 4큰술 설탕 1큰술 넣고 섞어주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발라서 샌드위치 1개 만들고 머스타드 없이 1개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론 머스타드 없이 그냥 먹는 게 좋았다. 설탕을 많이 안넣어서 그런가, 사먹는 것 처럼 달달한 맛은 거의 나지 않았지만 담백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다. 당근이라도 넣었으면 식감이 더 좋았을 텐데. 당근이 없어서 아쉽 ㅠ.ㅠ 맥주랑 먹.. 2022. 7. 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