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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벨라로사 정자역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이고,가장 많이 방문한 곳.5년 전에 처음 가본 후로생일이나 기념일이면 가는 곳이다. 봉골레 파스타가 가장 맛있는 곳이 아닐까?여기서 먹은 후로, 다른 곳에선 먹지 못한다.. 맛, 가격,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곳이다.매니저님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따뜻하고 편안한 태도로 서빙해주시는데그것도 이 집을 찾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연세가 있으신 듯 한데꼭 엄마가, 이모가 챙겨주는 듯 한 느낌.   빵 더 드릴까요? 다 구워지면 바로 드릴게요.사워크림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봉골레 국물이 아주 맛있어요.빵을 봉골레 국물에 찍어 먹어도 참 맛있어요.등등.. 손님을 챙겨주는 모습ㅠㅠ사장님이신가..?내 가게가 아니라면이렇게 할 수 있을까?싶은. 가끔 바쁘실 때는서빙만 해주시는 정신없는 .. 2024. 12. 28.
판교 숙성도 돼지고기 목살 맛집 병원 갈 일이 있어판교에 갔다가 들린 숙성도평일 점심이라매장이 한가하고1-2팀만 있어서 좋았다.   사실 고기는제주도 숙성도에서 먹은 것 보단훨씬 맛이 덜 했는데이 갈치속젓 볶음밥이 너무 맛있었다. 제주도 숙성도에서뼈등심 뼈목살 같은 한정메뉴 먹었었는데남편이 진짜 맛있다고 했었다.     기름기가 많은 삼겹살보단목살을 더 좋아한다. 점심이라 가볍게 먹기 위해삼겹살1, 목살2 시켜봄. 역시 목살이 훨씬 나았다.요즘 삼겹살 너무 다 기름이야.. 고기와 함께 먹는 멜젓도 명란도 맛있었다 ㅎㅎ 무난무난했음 2024. 12. 27.
#15 creep,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 "마치 고통받기 위해 만들어진 인생 같아."  거실 창 밖으로 눈썹달이 낮게 떠 있다.새끼손톱을 잘라놓은 모양으로 가까스로 모양을 유지한 채희미하지만 분명하게 빛을 내고 있다.달이 낮고 크게 떠서, 달을 자주 올려다보게 되는 것을 제외하면이 지역에 이사 오고 난 후로 내게 좋은 일은 단 하나도 없었다.커다란 불행들이 몇 년째 돌연히 찾아와 지속되고 있다.많은 것들이 새로 시작되었고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작은 것에도 스트레스가 폭발하고 감당하기가 힘들다.스트레스가 심하면 몸에 염증반응이 심해진다.5년 전에도 올해도 극도의 스트레스가 내 몸에 염증반응을 심하게 일으켰다.내가 살기 위해서 타인의 불편을 모른척하고 있다. 내 마음과 정신건강, 내 인생이 어떻게 되든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그들이 겪는 것은 .. 2024. 12. 27.
[판교 데이빗앤룰스]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맛집, 연말연초 커플 데이트 연말 기념(?)스테이크를 먹으러 다녀왔다.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했음.      통로 자리여서 심히 아쉬웠지만당일에 예약을 하고 간 거고,내부가 시끄럽지 않아서 괜찮았다. 가격대가 높지만분위기도 서비스도 좋았다.의자를 뺄 때도 조용해서 살펴보니끄는 소리가 안 나게끔 덮개를 씌워져 있었다.  안심을 좋아해서안심부위가 많다는 포터하우스로 주문.  스테이크 굽는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식전빵과 버터(+꿀)이 나오고빵은 순식간에 사라지고..ㅋㅋ스테이크를 기다리는 동안 음료를 주문했다.   포터하우스 830g  음식이 나온 직후에 찍은 사진미디엄 레어로 주문. 급히 찍어서 초점이 안 맞았다;  방문하기 전에 리뷰를 보니둘이서 포터하우스 800g 이상은양이 너무 많다고 해서 걱정했다. 직원분도 양이 많을 수.. 2024. 12. 26.
[내돈내산] 올리브영 비욘드 핸드크림 추천 아주 옛날,그러니까 한 15~10년 전에도비욘드에서 나온 올리브 핸드크림을주로 사용했었는데그때는 수분감있는 질감의완전 수분크림같은?질감의핸드크림이었다.(재출시 안하나 ㅠㅠ) 그동안카밀 제품을 쭉 쓰다가오랜만에 비욘드 제품을 봤더니올리브가 포함된 핸드크림이  또 있었다. 비욘드에서 올리브를 좋아하나? 이건 그냥 핸드크림 제형이지만끈적이지 않아서 가장 좋고!향이 강하지 않아서 더 좋다. 머스크 향을 좋아하긴 하지만향이 강하면 머리가 아픈데은은하니 넘 괜찮은 제품 1+1 할 때 구매해서집에서 방에 두고 잘 사용하는 중! 크기가 커서 휴대용으로는 불편하다.조그만 것도 있던 거 같은데조그만 것도 사고싶다. 2024. 12. 25.
플스 커플 게임 헬다이버즈 Helldivers / 1인 컴퓨터 게임 스타듀밸리 Helldivers     헬다이버즈는현실반영을 지나치게 해놓은게임이다. 그래서 재미있고그래서 어렵다.  내가 던진 포가피아식별을 못해서나를 죽이고 탱크에서 내리다가살짝 움직인 탱크에 깔려 죽고 내가 살린 남편 캐릭이 나오면서나를 깔아서 죽이고내가 잘못 쏜 총이우리 팀을 죽이고....음.. 뭐 그런 식이다.  5-6년 전남편이 나랑 같이 할만한 걸 찾아서구매했었는데...(FPS좋아함) 그 때는내가 플스 컨트롤러에 익숙하지 않아서오버쿡을 하다가 빡쳐서컨트롤러를 집어던지려고 하던그런 시절이었다...ㅎㅎ  플스를 처음 시작할 때는컨트롤러 조작이 미숙하다보니정말 하기 힘들었기에시작과 동시에 너무 어려워서바로 접어버렸더랬다. 남편은 플스 잘하고 플스를 계속 해왔지만이 게임은 혼자서는 거의 안했다.같이 하면 재미있.. 2024. 12. 24.
PS5 듀얼센스 무선 컨트롤러 그레이 카모플라주 쿠팡 구매가격 75,440원  플스5 컨트롤러2개 중 하나가 2년만에왼쪽 스틱이 망가졌다....  아무래도 내가 너무힘을 주어 써서 그런가..ㅠㅠㅠ아니 그래도 그렇지2년만에 망가지냐고...매일 쓴 것도 아니구 말야.. 제품 수리가 안되고그냥 새로 사야된다고 함..(비용이 그게 그거인가봄)  쿠팡에서 주문하니까하루만에 온 새 컨트롤러  카모플라주가 있어서 사봤는데질감이 흰색이랑 약간 다르다이게 더 매트해서 덜 미끄럽다         플스도, 다른 컨트롤러도흰색인지라..보기에는 흰색이 더 나음...ㅋㅋㅋㅋ   수리가 안된다니..진짜 별루다....... 2024. 12. 23.
[내돈내산]카고컨테이너 일산화탄소 경보기 SAFE CO DETECTOR 동탄 야호에서 구매한카고컨테이너 일산화탄소 경보기 47,700원에 구매  캠핑가는 길에 들려서 구매를 했다.(기존에 사용하던건 고장나서 버림..) 바로 사용할거라매장에서 뜯어서 켜본 후 가져왔는데막상 난로를 켜고 해도기기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작동이 잘 되는건지 모르겠고자동차 배기구에 테스트해도아무런 반응이 없었다.(⚠️이 방식은 정확하지 않다고 함) 불량인가? 하고환불을 해야하나 싶어서집에 가는 길에 다시 들렸다. (문을 많이 열고 자는 편이라사실 없어도 될 것 같긴 하지만혹시나 싶어서 사용하는 편..) 불량인 것 같아요, 하고 문의하니테스트를 해주신다고 하셨다. 직원분께서인센스(향)을 피운 후옆에 제품을 두고박스로 덮어서 잠시 두니경보가 울렸다. (캠장에서 테스트할 땐 모기향으로!)   매장에서.. 2024. 12. 22.
머렐 신발 좋아보이는거 2024. 12. 22.
2024년 김장 완료! 11월 23일올해 김장을 했다. 매년 엄마아빠가 드실 김치는이모, 외삼촌이랑 같이 먼저 하고 언니와 내가 가져갈 김치만따로 한다.   배추 김장은 같이 했고파김치, 백김치, 알타리김치, 생채, 섞박지 등엄마가 미리 해놓은 거 또 주심 ㅠㅠ      배추는 괴산 절임배추로4박스? 정도 했다 10키로짜리 박스는 약 5 포기20킬로짜리는 9~10 포기 정도 되나 보다  양념을 전날 미리 해놓고 하루 숙성시킨 후(간 무와 양파, 다진 마늘, 육수 등 준비 후고춧가루, 새우젓, 액젓, 생강, 소금, 채 썬 무, 썰은 갓, 쪽파와 버무려두기) 다음날 간을 다시 맞춘 후절임배추를 받아서 버무렸다  배추가 생각보다 안 절여져 있고살아있기도 하고배추 자른 방향 등이 조금 이상해서엄마가 약간 속상해하셨다매년 사는 데가 좀.. 2024. 12. 18.
군고구마 그동안 먹은 고구마들...아빠가 진짜 맛있는 호박고구마를 줘서한동안 밥먹고 고구마...를 먹었더니살이 엄청 쪘다 ㅋㅋ...ㅠㅠ 진짜 태어나 먹어본 고구마중가장 맛있었다..다먹어서 아쉬울 뿐 ㅠㅠ 아빠가 당근에서 매년 사는 곳이라는데어느 집인지고구마 농사가 기가막히는구만..당근에서 산다고 뭐라 했었는데미안해진다...ㅋㅋㅋ아빠 미안...  그동안 내가 먹은 건 맛있는 고구마가아니었던 것이어따...ㅋㅋㅋ마트에서 고구마 살 때마다너무 맛없어서 안사게되고이번엔 산지직송에 나온고창고구마도 사봤는데 맛이 그냥 그랬는데.. 저기 어딘지 알아둬야겠다진짜 맛있..ㅎㄷㄷㄷ 2024. 12. 17.
(내돈내산) 유니클로 홈웨어 캐주얼팬츠 추천, 소프트브러시드이지팬츠 코듀로이와이드팬츠 키 158cm몸무게 47kg(46-48 왔다갔다)유니클로 하의 제품은 를 사면 길이 수선 없이 잘 맞는 듯하다.보통 허리는 32(64cm)사면편하고 예쁜 핏으로 잘 맞고 총장은 92cm를 선호.발끝에서 1센티 올라오는예쁜 (긴) 기장이다. 홈웨어로 입을 바지와캐주얼하게 입을 바지 두 가지를 구매했다. 유니클로 소프트브러시드이지팬츠(S)코듀로이와이드팬츠(xs) #소프트브러시드이지팬츠(허리 64 다리길이 66) 평소 찰랑찰랑, 낭창낭창한 바지를 좋아하는데이 제품은 내 기준 홈웨어로 4계절 내내 좋을 듯하다(추위를 많이 탄다) 바깥에서 입기에는 봄, 여름, 가을 가능할 것 같다겨울에 밖에서 입기엔 너무 얇고살에 차갑게 느껴지는 소재는 아니어서집에서는 괜찮을 듯 하다. 부드럽고 가볍게 찰랑거려서입고 있으..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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