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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54

신라면 볶음면 더 맛있게 먹는 법 불닭볶음면 정말 좋아하는데 가끔은 조금 부담스러울 때도 있고 틈새볶음면은 짜기만 하고 맛이 없고 비빔면은 맵지 않아 대체할 수 없다! 그러던 중 나온 신라면볶음면! 스프에선 딱 신라면 향이 확 나고 면은 얇음!! 얇은면 좋다. 다만 스프를 그대로 부어 볶으면 스프에서 특유의 뭔가 탈지분유 향 같은거랑 스프향이 굉장히 심하게 올라와 거부감을 주는데 그릇에 스프를 덜고 뜨거운 물 조금 부어 녹인 후 면에 넣어 볶으면 스프향은 사라지고 맛있는 신라면 볶음면을 즐길 수 있음! 자꾸 땡겨서 3일 연속으로 먹었다. 신라면 맛인데 훨씬 맵고 맛있다ㅋㅋ 2분 끓이라는데 3분은 걸림.. 신라면은 안매운데 볶음면은 좀 매웠음. 아무튼... 액상스프로 바꿔줘요 신라면~~ #농심 #농심신라면 #신라면볶음면 #볶음면 #신라면볶.. 2021. 8. 8.
[라따뚜이] 쉽고 맛있고 예쁜 라따뚜이_ 오뚜기 프레스코 마늘&양파 스파게티 소스 나에게 소울 푸드라면 뭐가 있을까. 떡볶이, 커피, 라면, 밥(쌀), 쌀국수 그리고 조금은 다른 메뉴를 찾는다면 '라따뚜이'도 포함이다. 구운 야채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특히 구운 애호박, 버섯, 가지는 최고.. 라따뚜이는 이 모두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요리다. 심지어 예쁘고, 쉽고 간단하다. 토마토를 데치고 으깨 직접 만들면 더 좋겠지만 우린 바쁘니까! 시판 소스를 사용하는 편이다. 오늘은 #오뚜기 #오뚜기프레스코 #오뚜기스파게티소스 마늘&양파 소스로 해보았다! 이벤트 신청 후 당첨되어 받은 소스 2병 600g 이라 4인분정도 된다. 평소 어느 브랜드든 마늘&양파를 구매해서 이번에도 요걸로 신청. 실제로 오늘 딱 반병을 사용했다. 둘이 먹을 때 600g보다 적은 소스들은 3/4 혹은 3.5/4 병을.. 2021. 8. 1.
[캠핑장비] 캠핑 준비 필수템, 캠핑준비물_구매한 캠핑 아이템들 본격적으로 캠핑을 준비하면서 #아토즈캠핑 #동탄고릴라캠핑 #동탄야호캠핑 #용인코베아 등등.. 캠핑용품점을 엄청나게 다녔다. 텐트는 코베아 매장에서 구매했고, 나머지 캠핑용품점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기록해본다. 우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들은 카즈미 캠핑테이블(대/미니) 헬리녹스 선셋 체어 2 자충매트L / 발포매트 구이바다, 티타늄 앞접시2 스탠리 쿨러+소프트쿨러 크레모아 3페이스 미니 랜턴1(건전지) 이정도..? 그리고 .. 텐트를 비롯해 어마어마하게 구매를 했다...또륵 텅장됨 전실용 랜턴, 팩, 데크팩, 스토브, 파이어콘, 티타늄접시3, 벨크로 랜턴 16-17 정도 티타늄접시 각 16000 정도 스토브 39800 나머지는 만원 이하 자잘한 것들. #코베아버너 #코베아캠프원 #코베아국민버너 #국민버너.. 2021. 7. 29.
[콩스테이블] 집밥, 오늘 뭐 해먹지? 싶을 때 보는 글 그동안 했던 요리들을 사진만 포스팅을 해본다. 그동안 전에 하던 블로그에는 이 요리들의 레시피 등을 함께 올렸었는데 부족한 부분도 많았었다. 앞으로 하는 요리들은 그동안 요리하면서 조금 더 발전시킨 레시피를 추가해볼까 한다. 워낙 간단하게 하는 걸 좋아하고 눈대중 요리를 하는 스타일이라 나와 비슷한 홈쿡러들에게는 조~금은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건 오늘 뭐먹지 싶을 때 이번 주 뭐 해먹지 싶을 때 내가 찾아보기 위한 포스팅이랄까 #삼계탕 가끔은 빵을 사먹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리얼이랑 간단히 있는 야채로 샐러드 냉장실 냉동실에 돌아다니는 닭가슴살 하나쯤 있잖아요 오늘 먹읍시다. 고구마는 썰어서 에어프라이어 20분 #떡볶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시도해봤지만 결국은 고추장+고춧가루+설탕+후추.. #비.. 2021. 7. 26.
집에서 해먹기 쉬운 연어 요리 세가지 _ 연어 스테이크 & 파피요트 & 연어덮밥(사케동) 연어!! 생각보다 집에서 해먹기 쉬운 연어다. 연어 샐러드도 괜찮겠고. 오늘은 세가지 요리를 포스팅 해 본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연어필렛을 구매했다. 2만원 정도, 2명이서 세끼는 먹을 양. (광어필렛도 팔던데, 다음엔 광어도 사봐야겠다. 광어회덮밥 해먹고 싶어서..) 스테이크와 파피요트를 해먹었고, 마지막 사케동은 지난번에 해먹었던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본다. 마트에서 연어필렛을 구매한다 적당하게 자른다 올리브유+소금+후추+파슬리/바질/허브 올려줌 (냉장고 20분 보관) 프라이팬에 구워줌 (중불) 끝! 소금 후추를 과감하게 조금 많이 뿌렸더니 겉바속촉 짭쪼롬 너무너무 맛있는 생선 스테이크가 되었다. 사진엔 없지만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샐러드에는 발사믹드레싱 뿌리고 생선이랑 같이 먹.. 2021. 7. 25.
[클라이밍 행보드] 강력한 손가락을 위한 트레이닝보드 구매 리뷰+턱걸이봉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굉장히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7월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너무 덥고... 등등의 핑계로 이번 달은 암장을 나가지 않았다 대신 집에서 손가락과 턱걸이 트레이닝을 해보기로 하고 남편이 전부터 갖고 싶어 했던 행보드와 턱걸이봉을 구매했다. 아래는 구매 제품 사이트 https://www.problemsolver.rocks/ Problemsolver Hangboards Problemsolver hangboards – portable hangboards for climbing. Our fingerboards are the perfect training tool for building finger strength or warming up at the crag. Bring it wher.. 2021. 7. 23.
[회현 남산] 피크닉 가드닝 전시회 관람 후기 (piknic GARDENING) 코로나로 전시회 가고 싶은 걸 엄~청 참았는데 피크닉에선 인원 입장 제한을 한다길래 또 가드닝이 주제인 전시여서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고 왔다. 요시고 사진전도 가보고 싶은데.. 사람이 엄~청 많고 사진찍는 사람들로 전시 관람에 방해를 많이 받는다는 리뷰를 보고 미뤄둠........ 피크닉을 네비로 찍고 오면 주차장 앞에 도착. 일요일에 방문해서 생각보다 차가 밀리지 않았고 주차장에도 자리가 있었다. 거의 2시간 가량 주차했고 주차비용은 5천원이 나왔다. 날씨가 엄청나게 맑아서 양재에서 롯데타워가 가까운 듯 선명하고 한남대교에서 남산타워도 너무나 잘 보였다. 파란 하늘에 구름들도 너무 예쁜 맑고, 뜨-거운 날 주차 후 피크닉으로 고고! 뭔가 대학교 안에 있는 숨겨진 도서관 같은 느낌이 들었다. 1층은 피.. 2021. 7. 21.
[코펠 추천] 씨투써밋 시그마 코펠 1.2+2.7 / 정말 감동스러운 상품 #캠핑장비 #캠핑용품 캠핑용품에 주방용품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캠핑의 재미는 먹는게 반이기 때문에!^^^ 기존에는 차크닉만 다니다 보니 캠핑용 그릇이 크게 필요하지 않았다. 구이바다, 티타늄 앞접시, 자주 나무그릇만 있던 터라 AMG 티타늄 접시와 코펠을 추가로 구매 했다. 호주 백패킹 브랜드 씨투써밋! 프로캠퍼인 언니의 추천을 받아 씨투써밋 시그마 코펠로 구입. 1.2L + 2.7L 세트 'SEA TO SUMMIT' 이란 멋진 뜻을 가진 스테인리스 코펠이다! 장점이 아주 많은 녀석이다. 살림을 하는 사람으로서 받아보고 더욱 반해버린 코펠. 코펠 구매 전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게 코펠의 소재인데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스테인으로도 가벼운 코펠이 있어서 너무 다행일 따름. #씨투.. 2021. 7. 19.
[대부도 나라캠핑장]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 차크닉만 다니던 우리부부! 나들이나 당일치기로 쓰기 좋은 버팔로 그늘막 텐트 1개만 갖고 있었다. 텐트 사자사자 하며 이것 저것 고르다 결국 구매한 것이 #코베아고스트플러스 고스트팬텀 구매하고 싶었지만. 아니 사실 노스피크 A6 구매하고 싶었지만.. 그 어마어마한 무게와... 어차피 구할 수 없어서 ^^ 치기 쉬운 고스트로 구매하게 되었다. 우린 여름 캠핑은 할 생각이 없었고 봄가을+동계캠핑을 생각하고 구입했기에 리빙쉘로 구매했고 차차...돔+타프 조합도 구매해보기로... 2주 연속 동탄야호+고릴라+용인아토즈를 수없이 가며... 폴딩박스와 랜턴도 사고...선풍기도 사고.. 텐트 이외에도 굉장히 많이 샀다. 예산 오버. 그래도! 이것이 우리의 텐트구나. 국방색의. 군대같은. 굼벵이같은. 남편이 콩벵이라고 .. 2021. 7. 18.
여름에는 콩국수 콩국수 맛집 찾아볼까? 언제 한번 해먹어 보자! 남편과 이런 대화를 나눴었는데, 어제 마트에 갔다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아주머니에게 자연스럽게 영업을 당했다. 라기 보다는,, 두부 앞에 서성이던 내 옆으로 아주머니 한 분이 오시더니 요 콩국물을 덥석 가져가시길래 나도 덥석 집어왔다는 소리.. 집에 늘 하나씩 구비해두는 오뚜기 수연소면! 4분간 삶아주고 삶는 동안 휘휘 저으며 얼음물 준비해서 얼음물샤워 시켜주고. 그릇에 담은 뒤 얼음 하나 띄우고 콩국물을 부었다. 아...... 완성이라니? 오이가 없어서 토마토를 썰어 올려주고 깨 솔솔. 면만 먹으면 허전하니까 유부초밥도 조물조물 콩국을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콩국수. 나처럼 콩국물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집에 있는 두부+두유+잣..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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